안녕하세요! 무엇입니다. 책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선정한 12월 사서추천도서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
이번 달 주제는 '외로움과 고립'이에요. ⛄️ 다소 무거운 주제이지만, 우리 삶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는 책들로 준비되어 있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 대한민국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문화 정보를 소개하는 무엇!
📕 10월 사서추천도서 | 📘 2025년 사서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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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 분야 추천도서
제목 / 지은이 | 출판사 / 발행년도 |
남겨진 것들의 기록 (김새별, 전애원) |
청림출판, 2024 |
윈터 씨의 해빙기 (슈테판 쿨만) |
달로와 마인드빌딩, 2024 |
'남겨진 것들의 기록'은 고독사와 유품정리사의 관점을 담아낸 이야기예요. 삶의 마지막을 마주하며 남겨진 사람들의 후회와 슬픔을 진심으로 감싸는 이 책은, 외로움 속에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위로를 제시해요.
'윈터 씨의 해빙기'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부인을 잃고 스스로를 고립시킨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낸 소설이에요. 따뜻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마음의 얼음이 녹아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묘사했답니다. 🌱
👨🎨 인문예술 분야 추천도서
제목/지은이 | 출판사/발행년도 |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열림원, 2024 |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 (로버트 월딩거, 마크 슐츠) |
비즈니스북스, 2023 |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 (이미경) |
더블북, 2024 |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페터 베르) |
갈매나무, 2024 |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은 쇼펜하우어의 대표 저작을 바탕으로 고독 속에서도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전해주는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내면의 힘을 발견하고, 고독을 자유의 자리로 바라볼 수 있답니다.
'세상에서 가장 긴 행복 탐구 보고서'는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를 기반으로, 따뜻한 관계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의 비결임을 다양한 사례와 연구 성과를 통해 보여줘요.
'뭉크의 별이 빛나는 밤'은 깊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그려낸 화가 뭉크의 삶과 작품을 안내하는 책이에요. 외로움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견뎌낸 그의 예술과 삶을 통해, 고독 속에서도 빛나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는 자기 인식에 도달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타인의 관계나 사회적 기대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더 나은 삶의 방향을 제시해요. 🌼
🔗 사회과학 분야 추천도서
제목/지은이 | 출판사/발행년도 |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안예슬) |
이매진, 2023 |
외로움의 습격 (김만권) |
혜다, 2023 |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
돌베개, 2023 |
공감사회를 위한 담론들 (강황선) |
건국대학교출판부, 2023 |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는 고립 청년, 특히 여성 청년의 고립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요. 여성 청년들의 현실과 사회적 문제를 솔직하게 담아내며,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요.
'외로움의 습격'은 외로움의 감정과 그 발생 원인을 분석하며, 현대 사회에서 왜 외로움이 심화되는지를 설명해줘요. 또한 외로움에서 비롯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도 제시하여 고립되고 외로운 시대를 헤쳐나갈 힘과 용기를 전해준답니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에요. 빈곤과 고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공감사회를 위한 담론들'은 양극화와 고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공감을 강조하며, 감정적 소외를 극복할 방안을 제시해요. 👫
👨💻 자연과학 분야 추천도서
제목/지은이 | 출판사/발행년도 |
쓸데없는 걱정으로 준비된 체력이 소진되었습니다 (이광민) |
웅진지식하우스 웅진씽크빅, 2024 |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 (양유진) |
21세기북스, 2024 |
'쓸데없는 걱정으로 준비된 체력이 소진되었습니다'는 불안과 외로움에 시달리는 우리에게 걱정을 끊는 기술을 소개해요. 저자는 다양한 기준으로 박탈감을 줄이는 방법을 제시하며, 외로움에 대한 긍정적 대처법을 알려줘요.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루푸스라는 난치병을 극복하며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야기예요. 질병과 투병의 고통 속에서도 희망과 위로를 전해주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
마치며 🙌
이번 12월의 추천도서를 통해 외로움과 고립의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고, 책 속에서 공감과 위로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
외롭고 고립된 시대, 함께 나누는 이야기와 독서를 통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연대가 확산되길 바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작은 온기를 나눠보세요. 💖 끝으로 함께 보면 좋은 무엇의 포스팅을 소개합니다!